자세한 후기는 바로 아래 블랙에 적었구요. 

제 체형 설명은 슬픈 이야기니까 두번 안 적습니다. 

밑에 후기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둘다 M사이즈 입니다. 

다리가 짧은 주제에 두개나 산 용감쟁이입니다. 

베이지는 제가 워낙 화이트 아이보리 계열로 많이 입어서

너무 당연하게 샀어요. 

블랙과는 또 다른 느낌이고 

소재가 주는 느낌을 좀 더 잘 표현해주며

사진보다는 더 예쁩니다. 

제 착샷 후기때문에 구매욕 떨어질까 걱정되네요. 

사장님 미안~~~~ 

다만 저는 원래 베이지를 더 좋아하는 편임에도 

요 바지는 어두운 색이 더 예쁜 것 같아요. 

뭐랄까.. 바지 자체에서 느껴지는 힙함이 있는데

베이지는 좀 더 고급스킬이 필요해보입니다. 

소연님은 진짜 청순하면서도 예쁘게 입으셨는데 

제겐 뭔가 좀 아쉬워요. 

바지가 커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해요! 

베이지는 특히나 더 키 크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분명 블랙이냐 베이지냐 고민하는 분들 계실텐데

둘다 사본 입장에서 블랙을 더 추천하고싶어요! 

좀더 이지하게 입을 수 있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