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쿨톤이구, 13호 피부이며, 해외 메이크업 제품을 사더라도

호수를 가장 밝은걸로 사용해야하는 피부를 가졌어요!!!

에피벗 비비쿠션 사용후기를 봤는데, 제 피부에 많이 어두울까봐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였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안맞으면 그냥 쿨하게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피부에 올렸을땐 잉? 역시 어둡구나.. 생각을 했는데, 왠걸..

정말 자기 피부에 맞게끔 피부색 표현이 되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에피벗쿠션은 색상을 선택할수 없어서 이게 단점이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전혀요..

그리고, 확실히!!! 좋은성분의 쿠션이라, 무너짐이 거의 없다고 해야할까요.?

아침일찍 화장한게 점심시간이 지나도 수정화장 할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성분이 좋다고느껴지는게, 뭔가 밀착력이라던지, 그리고 피부의 갑갑함? 그런건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리고 퍼프가 100명안에 선착순으로 들면 추가로 주신다고했는데 전 100명을 넘어섰나봐요..안왔더라구요.ㅜㅜ

제품은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