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난스판에 불편해도 참고 입고 다녔는데 요즘 6시간씩 앉아서 수업을 듣다보니 배에 가스가 가스가 …진짜 이러다가 난리 날 것 같은 와중에 소연님 화이트 팬츠보고 사야겠다 생각했어요 

근대 사장님 우리집 옆집 사는거 아니죠? 왜 주문 24시간전에 오는건데 왜… 그날 수업 째고 싶었잖아여^^

다음날은 왜 또 비오는건데 ….

그래서 결국 오늘 개시했어요!

일단 밴딩이라 편하고 밴딩인거 티 안나서 행복하고 바지 품 넉넉한데 또 좌악좌악 잘 늘어나서 을매나 편하게요?

화이트 팬츠 잘못 고르면 뚱뚱해보여서 사놓고도 손이 잘 안갔는데 요건 잘 입을것 같아요

어두운 계열 옷만 선호 했는데 글로우 팬츠 입고 밝게 입을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