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부츠컷을 엄청 좋아해요.

진짜 블랑오브를 알기전부터 부츠컷은 꽤 오랫동안 입고 다닐만큼 좋아했거든요.

이렇게 바지맛집 블랑오브에서 제가 좋아하는 부츠컷바지 블랙이 나오니 구매를 안할 수가 없어서 

진짜 미리 대기하고있다가 새로고침하면서 샀어요.

품절될까봐...ㅎㅎ

뜨자마자 바로 주문했는데 다음날 아침 10시에 받았어요!

진짜 이건 뭐 블팡와우아닌가싶어요!ㅎㅎ

우연히 알게된 블랑오브에서 첫구매로 무난하게 플레이스판팬츠로 입문했는데요.

첫구매라 일단 플레이스판팬츠XL를 주문했고,저한테 조금 크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에는 에펠L를 주문했는데요.딱좋았어요.

이번에도 그냥 L주문했는데,

허벅지부자라 조금더 이쁘게 입으려면XL했어야했나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어요.

그래도 나머지 부분들은 뭐 말할필요가 없죠:)ㅎㅎ

개인적으로 부츠컷은 진짜 짧으면 짜리몽땅해보일수가 있어서 길이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롱으로구매했는데

완전 길이 딱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