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부턴가 살색을 못 비추는 나이가 되붓어요 .. 물론 날씬했으면 아직까지 내놓고 다녔겠지만 뭔가 가려야만했어요 .. 눈물도 앞을가리는중..

근데 바이커팬츠 작년부터 봤는데 제 허벅ㅈㅣ가 숨을 안슁거같앗어요 .. 허벅지가 약간 튼실한 타입이라 .. 몬가 소세지 될거같고 해서 도전을 못했는데 이번에 여유롭게 나왔다고 하여 사장님 몸매는 아니지만 도전해 보았는데

왠걸 ;;;;;;; 저 올해는 노출할수잇슴니다! 살이 빠진건 아닌데 이정도는 날씬해보이기도 하고 부담스럽지도 않고

앉을때 끼거나 하지도 않고요 ㅠㅠㅠㅠ 심지어 밴딩이라 개편하답니다 .. 블랑 바지만 입다가 다른거 입으라고 하면 이제 못입을 정도로 블랑팬츠에 적응이 되어버린 무서운 나 ..